신생아 특례대출, 디딤돌 대출 이자비교

신생아 특례대출, 디딤돌 대출 이자비교입니다. 모두 국가에서 진행하는 대출이지만 이자율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상황에 맞는 대출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 신생아 특례대출이 생긴 만큼 함께 이율을 비교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출 비교

주택 도시기금에서 진행하는 주택 대출은 3가지가 있습니다. 기존에 있던 신혼부부 대출과 디딤돌 대출에 이어 신생아 특례대출이 추가되었습니다. 다만 신혼부부 대출의 경우 LH아파트로 조건이 한정되기 때문에 제외하고 남은 2가지만 비교합니다. 조건이 서로 상이하기 때문에 이자율도 다르고 추가 이율 할인도 차이가 있습니다.

 

신생아 특례대출

대출 접수일 기준 2년 이내에 아기를 출산한 무주택 대출자나 1 주택 대환대출 세대주만 가능합니다.

 

신생아 특례대출 이율표

 

기간과 소득에 따라 이자율은 달라지고 있으며 자신의 조건에 맞는 이 유료 대출 가능합니다. 하지만 특례금리 일이 종료되면 위 금액에서 055% 금리가 가산되니 유의해야 합니다.

 

다만 청약 가입에 따라 최소 0.3~0.5%까지 우대될 수 있고 부동산 전자계약 체결 0.1%, 신규 분양 주책가구 0.1%, 대출 접수일 기준 2년 이내 추가 출산한 자녀 1명당 0.2%, 대출 접수일 기준 출생 후 2년 초과한 미성년 자녀 1명당 0.1% 가능합니다. 즉, 2년 이내 출생한 아기뿐만 아니라 더 많은 자녀가 있을수록 추가 금리 혜택을 확실하게 챙길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상항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주택도시기금 신생아 특례대출 바로가기

 

 

디딤돌 대출

부부합산 연소득 6천만 원 이하이며 순자산가액 4.68억 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가 해당됩니다. 다만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 이거나, 2자녀 이상 가구는 연소득 7천만 원, 신혼가구는 8.5천만 원까지 상향됩니다.

 

연 2.45% 3.55%까지 조정됩니다.

 

디딤돌 대출 이율표

 

확실히 신생아 특례대출보다 이율이 높게 측정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금리 우대 항목이 있으므로 아래를 추가로 확인해야 합니다.

 

 

연소득 6천만 원 이하 한부모 가구 0.5%, 장애인 가구 연 0.2%, 다문화가구 연 0.2%, 신혼가구 연 0.2%, 신혼가구 연 0.2%, 생애최초주택구입자 연 0.2%입니다. 위 항목은 중복 적용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추가우대금리는 중복 적용가능 하니 끝까지 잘 확인해야 합니다.

청약 저축 가입자의 경우 최소 0.3%~0.5% 금리우대 가능하며 부동산 전자계약 체결 시 0.1%, 다자녀가구 0.7%, 2자녀 가구 0.5%, 1자녀 가구 0.3%, 신규 분양주택가구 0.1% 가능합니다.

디딤돌 대출 상세조건 바로가기

 

예를 들어 결혼한 지 4년 된 부부 소득이 5000만 원 정도이고 아기가 1명 있으며 30년 동안 대출을 갚을 계획이라면 연 2.45%의 이율로 대출이 가능하며 디딤돌 대출의 경우 연 3.3%-신혼가구 0.2%-1자녀 0.3% = 2.8%가 됩니다. 즉 아기가 1명이라도 있다면 신생아 특례대출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다만 신생아 특례대출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아기가 태어난 지 2년 이내에 주택 구매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신생아 특례대출과 디딤돌 대출 이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대한민국의 주택 가격이 상당하며 변동 금리로 대출을 했을 때 상당한 부담이 되기 때문에 주택도시기금에서 대출을 하게 됩니다. 정확한 이자를 확인하고 좀 더 저렴한 대출을 신청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