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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스토리/먹고나서 리뷰

추억의 삼립 누네띠네 칼로리부터 가격까지 먹어보기!

by ★☆○●◎◇◆ 2020. 11. 17.

간식 중에 누네띠네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굉장히 오랜 시간부터 우리와 함께해온 삼립 누네띠네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는 하나씩 뜯어먹을 수 있도록 낱개 포장이고 길쭉한 모양이라서 베어 먹어야 했어요. 부시러기가 굉장히 많이 떨어지는 과자여서 매번 흘려서 접시를 받치고 먹었던 기억이 있죠.

요즘은 다양한 곳에서 판매가 되고 있는데요.  파리바게트 같은 빵집에서도 볼 수 있고 시장 옛날 과자 파는 곳에서도 볼 수가 있죠. 하지만 우리가 가장 편하게 만날 수 있는 누네띠네는 바로 마트에 파는 포장 과자인 것 같습니다.

 

 

양이 상당히 많은 300g누네띠네인데요. 워낙에 맛있고 한번 먹기 시작하면 멈출 수가 없어서 요즘에는 1kg, 2.5kg 같은 대용량 과자도 출시되어있는 상황이죠.

저도 300g 신랑과 나누어 먹다 보니 욕심이 나더라고요. 다음번에는 더 큰 대용량을 구매해 봐야겠어요.

 

 

삼림 누네띠네 칼로리 항상 궁금했어요. 먹으면 과자 위에 있는 달콤한 부분 덕분에 자꾸 당기는 맛이거든요. 100g에 524칼로리인데요. 총 300g 과자니 1572칼로리예요. 우와! 정말 엄청나요. 이거 먹고 나면 두 끼는 굶어야 될 것 같아요. 하지만 맛있으니 도저히 멈출 수 없어요.

가격은 3950원으로 집 근처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구매했답니다.

 

 

봉지의 입구는 지퍼팩으로 만들어져있어서 먹고 다시 밀봉해 놓을 수 있는데요. 소량씩 꺼내먹을 수 있고 보관도 편해서 좋은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과자 한 봉지에 80g~100g 정도인 것을 비교했을 때 확실히 양이 많아요.

 

 

한입에 쏙 먹을수있는 크기로 들어있어서 베어 먹지 않아 흘리지 않고 먹을 수 있어요. 하지만 페스츄리 형태의 과자는 그대로 유지되어 입안에 넣으면 달콤하고 바삭하답니다.

 

 

하나의 사이즈는 2cm~ 3cm 정도의 정사각형인데요. 위쪽에는 삼립 누네띠네 전형적인 체크무늬와 바삭한 설탕 과자가 보이고 아래에는 페스츄리 과자로 되어있어요.

 

 

아마 성인중에 한 번도 먹어보지 않는 사람을 찾는 것이 어려울 것 같은 누네띠네는 저에게 추억이고 달달한 힐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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