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여러분은 카드를 사용하면 포인트가 적립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알고는 계셨지만 얼마나 쌓여있는지는 모르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저도 몇 개의 신용카드를 이용하고 연회비도 내고 있지만 가끔 쇼핑몰에서 결제할 때 사용하면서 이용해본 것이 전부입니다.

 

 

카드포인트 통합조회로 몇만 원씩 돌려받았다는 사람들의 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뉴스에서 말하길 모든 사람들의 카드 포인트를 모아 보면 2조 원이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찾아 사용하지 않으면 고스란히 카드사의 이익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지금 당장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와 내 계좌로 이체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방법

 

우선 가장 나의 포인트를 현금으로 돌려받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카드포인트 통합조회를 이용해 내가 가진 카드의 포인트를 확인하고 모아 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여신금융협회에서 만든 서비스인데요. 아래에서 상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카드포인트 통합조회를 하기 위해 포털사이트에 여신금융협회를 검색해주세요. 그리고 여신금융협회 홈페이지로 접속합니다.

 

 

접속 후 카드포인트 통합조회를 하는 과정은 모바일에서도 가능하기 때문에 지금 스마트폰으로 바로 접속하셔도 됩니다.

 

 

사이트에 접속 후 아래에 있는 카드포인트 조회를 선택해줍니다. 그럼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계좌입금 창으로 넘어갑니다. 그리고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개인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개인정보동의 창이 뜹니다. 카드포인트 통합조회를 하기 위해 모두 필수인 것이니 모두 동의를 해주셔야 합니다. 이후 본인 확인 서비스를 진행합니다. 카드 인증, 아이핀 인증, 휴대전화인증 3가지 중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휴대전화인증으로 완료했습니다.

 

 

카드포인트 통합조회를 위해 개인정보를 인증하고 나면 여신전문금융협회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동의한다는 위임장이 나타납니다. 가볍게 위임 동의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다음으로 간단하게 본인 확인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조회를 누르면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와 계좌입금을 할 수 있는 창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꼭 아셔야 할 점은 롯데, 비씨, 삼성 등과 같은 사진 속 카드는 한꺼번에 카드포인트 통합조회가 가능하지만 이외의 카드를 사용하시는 분은 직접 카드사이트에 접속하셔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일단 카드포인트 통합조회를 선택 후 얼마나 많은 카드포인트가 적립되어있는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저도 몰랐던 포인트가 나타납니다. 사진 속에서는 확인해 볼 수 없지만 저도 오늘 과자 사 먹을 정도의 포인트가 있습니다. 정말 너무 모르고 있었던 포인트라 깜짝 놀랐습니다. 아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www.cardpoint.or.kr/

여신금융협회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사이트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계좌입금

 

포인트를 당연히 계좌입금을 통해 돌려받아야겠죠. 아래에 포인트 계좌 입금하기를 선택해 바로 입금해 주겠습니다. 계좌입금을 위한 개인정보 동의를 하고 카드포인트 통합조회를 했던 것처럼 본인인증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같은 방법으로 위임장에 동의해주시면 됩니다.

 

카드포인트 통합 조회할 때와 같은 방법이니 쉽게 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총 입금 요청 포인트를 확인하고 포인트 계좌입금 신청을 하시면 된답니다.

이때 포인트는 본인 명의의 계좌로 입금되며 비씨, 신한, 우리, 국민, 농협카드사는 실시간으로 바로 입금되며 현대와 하나카드는 익영업일에 입금될 수도 있습니다. 삼성, 시티, 우체국, 롯데카드는 무조건 익영업일에 입금 처리하니 알아두셔야 합니다.

 

 

이후 은행명과 계좌번호를 입력하고 인증 버튼을 누르면 계좌가 인증되었다는 문구가 나타나고 확인을 눌러주시면 완료됩니다. 한번 신청하시면 다시 포인트로 되돌릴 수 없습니다.

 

 

오늘은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잠자고 있던 돈을 확인하시고 계좌로 입금받을 때의 기분은 굉장히 짜릿합니다. 또한 1년이 지나면 대부분의 포인트는 사라져 카드사로 입금되니, 남 좋은 일 시키지 말고 미리 확인해 송금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