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 바우처 신청 방법-서류 필요 없는 방법(온라인 신청, 대상, 금액)

기저귀 바우처 신청방법은 오프라인은 서류가 필요하지만 온라인은 서류가 필요 없이 간단하게 신청가능합니다. 24개월 미만의 이이가 있는 가정에 금액을 지원합니다. 직접 신청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꼭 신청해 수령해야 합니다.

 

기저귀 바우처 신청방법

기저귀 바우처는 온라인 신청과 오프라인 신청이 있습니다. 오프라인 신청의 경우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나 보건소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다만 가족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와 신청 자격이 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직접 가지고 방문해야 하기 때문에 번거롭습니다. 온라인 신청의 경우 인증서 로그인 이후 복지로에서 서류 없이 신청하면 되기 때문에 간단합니다.

 

아래에서 서류 필요 없이 신청 가능한 온라인 기저귀 바우처 신청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복지로 접속 이후 복지급여신청 버튼 선택

복지로 홈페이지에 로그인을 한 다음 로그인을 합니다. 로그인은 간편 인증, 금융인증서, 공인인증서로 가능합니다. 개인 인증을 하지 않으면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복지로 홈페이지는 아래에서 바로 방문할 수 있습니다.

복지로 홈페이지 바로가기

 

 

 

복지로 홈페이지

 

로그인 이후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서비스 신청 버튼에 마우스를 올리면 복지급여신청 버튼이 보입니다. 복지급여 신청을 눌러 줍니다.

 

2. 저소득층 기저귀지원

지원사업

 

다양한 복지급영 서비스 중 임신 출산에 있는 저소득층 기저귀 지원의 신청하기에 체크를 선택한 다음 하단의 확인버튼을 누릅니다. 자세히 보기를 누르면 신청이 아니라 정보전달 화면으로 넘어가니 누르지 않습니다. 꼭 화면의 가장 하단의 확인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3. 저소득층 기저귀, 조제분유 지원 신청하기

신청하기

 

저소득층 기저귀, 조제분유 지원 사이트로 화면이 전환되었다면 신청하기 버튼을 한 번 더 클릭합니다.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지금부터 서류 작성이 시작됩니다.

 

서류 작성에 먼저 정보 제공 동의가 이루어지니 모두 동의하시길 바랍니다. 온라인의 경우 오프라인과 다르게 직접 서류를 제출하지 않는 이유는 인터넷으로 정보 제공에 동의하기 때문입니다.

 

가족정보

 

신청인 정보를 작성하는데 함께 살고 있는 가족 구성원의 정보를 입력합니다. 가장 상단에 신청인의 정보가 보입니다. 휴대폰 번호, 회신받을 연락망 등을 선택합니다.

 

서류 없음

 

마지막으로 서류를 제출하는 화면이 나오는데 당황하지 않고 하단의 제출하기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인터넷 페이지 역시 "첨부할 서류가 없습니다. 제출하시길 바랍니다."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제출하기 버튼을 누르면 신청이 완료됩니다. 담당 부서에서 확인 연락이 올 때까지 기다립니다.

 

 

기저귀 바우처 대상, 금액

기저귀 바우처는 영아, 0~24개월의 아이를 가진 가정에 지급합니다. 모든 아에게 지급하는 것은 아닙니다.

 

만 2세 미만의 아이와 함께 하는 기초생활보장,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수급가구에게 제공합니다. 또한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의 장애인가구, 다자녀 가구에 지급합니다.

 

많은 분들이 80% 이하의 다자녀가구에 해당되어 기저귀 바우처 대상자가 됩니다. 홑벌이 이면서 둘째 아기인 경우 대부분 기저귀 바우처 대상자입니다. 특히 임신 또는 출산을 위해 엄마가 휴직 중이거나 직장을 그만둔 경우에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꼭 신청해야 합니다. 다자녀의 기준은 2인이상이며 둘째, 셋째, 넷째 등 첫째를 제외한 모든 아기가 대상자입니다.

 

기저귀 바우처는 월 8만 원으로 최근 1만 원이 인상되어 7만 원에서 8만 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다만 현금으로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바우처에 포인트로 지급됩니다.

 

기저귀 바우처는 직접 신청해야 수령이 가능하고 60일 이전의 아기를 신청하는 경우 24개월의 모든 기저귀 값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급 적용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월 상당한 금액이 지급되기 때문에 대상자라면 온라인 신청을 통해 간단하게 기저귀 바우처 신청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