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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스토리

콜택시 부르는법 너무 간단해서 누구나 이용가능!

by ★☆○●◎◇◆ 2020. 11. 7.

저는 운전면허를 20살이 되자마자 취득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일찍 면허를 땄지만 차가 없으니 장롱면허가 되어버리더라고요.

그래서 운전을 하지 않은 채로 면허 갱신까지 했답니다.

장롱면허를 가지고 있다보니 면허증은 무용지물이에요.

실제로 도로에서 운전을 하는 것이 너무 부담스럽거든요.

그렇다 보니 엄두가 나지 않아서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차를 구매하지 않았답니다.

하지만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는 도시에 살다보니 딱히 어려움은 없었답니다.

구석구석까지 버스가 다니고 지하철도 있으니까 말이죠.

가끔 발생하는 문제는 저녁에 친구들과의 모임을 마치고 또는 회식을 마치고였죠.

다른 사람들은 다 대리를 불러서 가는데 저는 대중교통이 사라졌으니 막막해지더라고요.

예전에는 식당에 부탁을 해서 택시를 부르거나 택시회사에 전화를 해서 택시를 불렀던 적도 있었죠.

특히 식당 앞에서 택시 명함을 주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던 것 같아요.

하지만 요즘에는 이런 문화도 거의 사라졌는데요.

이유는 바로 스마트폰 어플로 택시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그중에서도 저는 카카오 택시 어플을 자주 이용한답니다.

제가 추천하는 콜택시 부르는 법은 어플을 이용하는 것이에요.

내가 있는 위치와 도착할 위치를 표시하면 금액을 알 수 있고

택시가 언제 내가 있는 위치에 도착하고 지금 어디에 있는 택시가 오는 것 까지 모든 정보가 확인 가능하죠.

특히 어떤 택시를 탔는지 기록까지 남으니 택시 범죄도 예방할 수 있답니다.

택시를 더 빨리 잡기 위해서 1000원을 더 주면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택시가 잘 없거나 택시를 잡는 사람들이 많을 때 더 빨리 잡을 수 있죠.

굉장히 편해졌어요.

또 미리 거리만큼의 금액을 확인 가능하기 때문에

잘 모르는 지역에서 돌아갈 일도 없어서 정확한 금액만을 결제할 수 있죠.

카카오 택시 어플에 카드를 등록해두면 차 안에서 결제를 하지 않아도 자동결제가 되니 이만한 편함이 없을 것 같아요.

 

콜택시 부르는 법이 쉬워진 만큼 안전성도 높아지고 정보도 많아져 편하게 이용이 가능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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