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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스토리

보일러 온수가 잘 안나올때

by ★☆○●◎◇◆ 2021. 1. 12.

한 해가 가면 갈수록 점점 추워지는 것 같습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와 북극발 한파로 계속되는 추위 속에 한파 특보가 내려졌는데요. 이럴 때마다 항상 걱정이 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보일러입니다.

 

오늘은 보일러 온수가 잘 안나올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상수도 사업부에 따르면 동파를 막기위해 계량기 보호통 안에 보온재를 빈틈없이 채우고 장시간 외출 시에는 수돗물을 약하게 틀어두라고 하는데요. 특히 수도관이 외부로 이어져있는 주택이나 아파트 외부 정원 수도관은 꼭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겠죠.

일반적으로 보일러 온수가 잘 안나올때 가장 많이 하는 행동은 수도계량기에 뜨거운 물을 붓는 거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갑자기 뜨거운 물이 닿으면 수도관 파열로 이어져 더 큰 비용일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보일러 온수가 잘 안 나올 때 가장 좋은것은 따뜻한 물수건으로 수도관 주위를 감싸주는 것이 가장 최고의 방법입니다. 이때 굉장히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 따뜻한 물수건이 차가워지면서 다시 얼어 또다른 문제가 발생할수있으니 어느정도 수도계량이가 녹으면 제거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보일러 온수가 잘 안나올때 고민하는 것보다 미연에 방지해 주는 것이 좋겠죠. 미리 계량기함 내부를 두꺼운 의류나 수건으로 감싸 온도가 많이 내려가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집을 오래 비울 때도 최소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외출이나 예약으로 보일러를 돌려 보일러 온수가 잘 안 나올 때 오는 불편한 상황을 제거하는 거죠. 실내온도는 사람이 외출할 예정이라면 10~15도 정도로 충분합니다.

 

 

저희 집에는 귀뚜라미 보일러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교체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걱정은 덜하답니다. 귀뚜라미 보일러에서 보일러 온수가 잘 안 나올 때 난방을 돌려보고 난방이 된다면 배관이 얼어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하는데요. 보온재를 뜯어 낸 뒤 50~60도 정도의 물수건을 감싸 녹이면 된다고 합니다. 배관이 얼어있다면 한두 번의 수건으로는 온전히 녹지 않으니 여러 번 반복해 배관을 확인해 주세요.

특히 전기장판이나 히터를 사용하면 화재의 위험이 있으니 꼭 주의해주세요. 건조한 겨울철 화재가 발생하면 우리 집뿐만 아니라 이웃 모두에게 피해가 됩니다.

 

 

오늘은 보일러 온수가 잘 안 나올 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추운 겨울이 이어지면서 누구의 집에서나 발생할 수 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잘 확인하시고 급한 상황이 이어진다면 즉시 처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집 보일러 업체의 전화번호를 미리 알아두시면 좀 더 해결되지 않았을 때 빠르게 처리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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