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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스토리

코로나 백신 접종 순서

by ★☆○●◎◇◆ 2021. 2. 3.

2019년 코로나의 시작을 정말 편하게 일상생활을 하지 못했습니다. 호흡기 감염으로 전파가 되다 보니 엄청난 빠른 속도로 퍼져나갔는데요. 최근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우려하던 걱정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습니다. 2021년 다가오는 코로나 백신 접종 순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순서

코로나 백신 접종 순서

1분기 130만 명, 2분기 900만 명, 3~4분기 3325만 명에게 백신을 투여 예상 중입니다. 분기마다 대상이 조금씩 달라지는데요. 약자, 또한 의료진들처럼 코로나 19의 가장 최전방에 있는 사람에게 먼저 투약됩니다.

1분기 :  코로나 19 환자 치료 기관 종사자, 요양병원 요양시설 입소 종사자, 전신 요양 재활시설 입소 종사자, 고위험 의료기관(보건의료인), 1차 대응요원(역학조사, 구급대 등)

2분기 : 노인 재가 복지시설 이용 종사자, 장애인 노숙인 등 입소시설 입소/종사자, 65세 이상(고령자부터 순차 접종), 의료기관/약국 종사자(1분기 접종대상 제외)

3분기 : 성인 만성질환자, 군인/경찰/소방관, 사회 기반시설 종사자, 소아 청소년 교육 보육시설 종사자, 성인 18~64세

4분기 :  2차 접종자, 미접종 또는 재접 종자

 

 

즉, 2월 ~3월 까지는 의료인들, 치료자들이 먼저 접종을 하게 됩니다.

또한 5월부터는 사회적 약자들이 접종하게 되고,

7월부터 일반적인 대부분의 국민들이 접종하게 됩니다.

물론 소아, 청소년, 임산부는 접종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만약 접종시기에 접종하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요?

접종 거부하거나 미예약 시 마지막 순위로 밀려나게 됩니다. 또한 접종을 받아야 하는 시기에 급성 병증이나 발열이 있을 경우 예약이 조정됩니다. 또한 접종시기에 출국해야 하는 경우 심사 후 승인을 통화하면 2분기부터 접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 공급일정

아스트라제네카라는 약품이 1분기에 시작됩니다. 총 1 천만명분  정도이며 3분기까지 쭉 이어질 것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2회를 접종하여야 하며 간격은 28일입니다.

 

두 번째는 11월 23일 게약을 체결한 안센입니다. 안센은 1회만 접종하면 되기 때문에 재방문을 하지 않아도 되면 총 600만 명에게 접종할 수 있습니다. 단 2분기부터 약이 풀리기 시작합니다.

 

 

많이들 알고 계시는 화이자 백신은 1천만 명에게 접종할 수 있는 약을 계약했습니다. 3분기부터 접종이 시작될 것이니 아마도 일반인들이 접종할 확률이 가장 높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21일 간격으로 2회 접종하셔야 하기 때문에 기간을 지키셔서 재방문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직 계약을 마치지는 못했지만 조율 중인 약품이 모더나 입니다. 모더나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처럼 28일 간격으로 2회 맞아야 합니다. 아직 계약을 마치지 못했기 때문에 언제부터 접족 가능할지는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모든 약은 공급일정에 따라 접종되고 지역이나 상황에 따라 랜덤으로 배치되기 때문에 약품을 선택할 수 없습니다.

 

 

접종 예약 방법

누리집이라는 사이트를 통해 사전예약이 3월부터 가능합니다. 또한 국민비서서비스인 모바일 민원 서비스는 4월부터 운영된다고 합니다. 대학병원부터 동내 의원급까지 지정 예방 접종 위탁의료기간 10,000곳에서 접종한다고 하니 알아보시고 예약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누리집 사전예약 서비스

 

 

65세 이상, 일반 국민

3월부터 사전예약을 통해 접종 장소와 시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선순위 대상자

기관 종사자의 경우 기관을 통해 예방접종 의향서를 제출하고 기관별 상황에 따라 해당 병원에서 예방접종을 실시하게 됩니다. 단, 거동이 불편한 경우 예방접종팀을 통해 거주지에서 접종합니다.

 

 

오늘은 코로나 백신 접종 순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미성년자의 경우 코로나에 노출되어있지만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은 신약이기 땜누에 접종을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모든 어른들이 백신을 맞아 집단면역이 형성되면 자연스럽게 코로나 19가 사라지겠지만, 걱정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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