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스토리

12가지 띠순서 정확하게 알아보자

by ★☆○●◎◇◆ 2020. 11. 30.

이제 연말이 다가왔어요.

한 해가 지나가면 항상 궁금해지는 것이 있는데요.

 

다음 해는 어떤 동물의 해일까?

해가 바뀌면서 새로운 동물의 해가 되면 그에 관련한 제품들이 쏟아지고 내 주변에 그와 관련된 사람이 있는지 찾아보게 되죠. 특히나 주변에서 아이가 태어날 계획이 있다면 더더욱 관심이 가계 된답니다.

 

 

2019년의 해로 마지막 띠인 돼지띠가 끝이 났죠.

2020년부터 새로운 12가지 띠순서가 시작되어 쥐띠의 해였습니다.

 

 

2021년은?

 

 

바로 띠의 해가 된답니다.

 

 

더 이상 헷갈리지 마세요! 12가지 띠순서

: 사람이 태어난 해를 동물의 이름으로 상징하여 이르는 말입니다.

 

 

<십이지 동물>

호랑이 토끼 원숭이 돼지

 

 

 

신비한 이야기, 유래

이렇게 십이지 동물이 정해진 데에는 전설이 있는데요. 옥황상제가 동물에게 정월 초하루에 천상의 문에 도착하는 순서대로 지위를 주겠다고 했데요. 그중 가장 열심히 수련한 것은 소였다고 하죠. 그런데 쥐가 소를 이기는 것이 어려워 보이자 소의 등에 올라탔다고 하죠. 결승선에서 쥐 소 위에서 뛰어내려 첫번째 일등이 되었다고 해요.

 

 

 

한국에서는 나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나이를 물어보는 것은 실례인 경우가 많죠. 그럴 때 사용하는 방법이 바로 12가지 띠를 물어보는 것입니다. 이렇게 띠를 확인하고 나면 어느 정도의 나이를 파악할 수 있는데요. 외모와 상황들을 종합해서 어느 정도 나이가 추측 가능해지죠.

띠를 아는 것, 외우는 것 분만 아니라 사회생활을 하면서 지혜와 눈치를 키울 수 있는 정보의 밑거름이 될지도 모른답니다.

 

 

사실 좌축인묘 진사오미 신유술해를 외우는 사람들은 많지만 실제로 동물과 한자를 겹쳐서 떠 올릴 수 있는 분들은 그리 많지 않은데요. 특히 어린 친구들은 한자를 교육과 정속에서 집중적으로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전혀 모르는 사람도 많죠. 이번 기회에 동물과 한자를 맞추어보면 어떨까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