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에도 쌀과자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저희 집에는 쌀과자를 하루가 멀다 하고 구매해두는데요.
낱개로 포장이 되어있어서 소량 먹기도 좋고, 바삭해서 맥주 안주로도 좋거든요.
쌀과자는 보통 달콤한 맛과 고소한 맛이 있죠.
고소한 맛의 특징은 콩고물이 과자 가득 붙어있는데요.
저희 집에서는 아무도 안 먹어요!
아무래도 달다구리 한 것만 줄어들더라고요.
그래서! 노브랜드 쌀과자 달콤한 맛을 구매해 왔습니다.
노브랜드 쌀과자의 가격은 2500원이랍니다.
역시 매번 놀라는 점이지만 가격이 굉장히 합리적이에요.
저처럼 과자를 자주 먹어서 너무 비싼 가격은 부담스러운 사람들,
굳이 비싼 돈을 내고 과자를 사 먹어야 되는지 의문이 있는 분들도 주전부리로 선택하기 딱! 이죠.
총 315g의 용량을 가지고 있는데요.
쌀이 57.896%라 반이상이에요. 달콤한 맛인 만큼 설탕도 가득가득하답니다.
아시죠? 탄수화물인 쌀과 설탕이 만나면 칼로리에 시너지가 발생해서 up, up!
총칼로리는 1,305kcal랍니다.
봉지를 열어보면 과대포장이란 없답니다.
진짜 가득가득 빈 공간 없이 눌러 들어있어요.
매번 헐렁한 포장만 봐서 그런가? 왜 이렇게 어색하죠?
봉지를 꺼내어보면 불투명한 봉지 안에 과자가 들어있어요.
낱개 봉지 안에 모두 쌀과자라고 적혀있답니다.
노브랜드 하면 이름 없는 은박 포장지가 특징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름이 적혀있어도 귀여운 것 같아요.
안을 얼여보면 다른 쌀과자들처럼 2개의 과자가 들어있는데요.
한쪽 면만 설탕시럽이 뿌려져 있어요.
뭐야!??? 노브랜드 쌀과자는 왜 그런 것인지 궁금증이 생긴 분들도 계실 거예요.
하지만 대박인 사실은 시중의 쌀과자의 대부분이 한쪽면만 설탕이 발려있답니다.
끝이 살짝씩 갈라져있는 것이 다른 쌀과자들과의 차이점이랄까요?
굉장히 흰빛이 많이 돌고 둥근 라운드가 거친 느낌이에요.
거의 대부분이 갈라져있답니다.
맛은 고소해요. 그리고 덜 달아요.
처음 먹어보고 어? 안 달다!!! 왜 안 달아??!라고 생각했었는데
먹다 보니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덜 달아서 고소한 쌀의 맛이 더 잘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고요.
혹시 달아서 쌀과자 구매하기가 항상 주저된다면, 노브랜드 쌀과자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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