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소득세 신고 방법, 나홀로 직접 할 수 있는 방법

회사에서 연말정산으로 대체 가능한 근로소득만 있는 근로자가 아니라면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합니다. 최근 제2의 직업으로 블로그, 유튜버, 주식 등 다양한 수입원을 가진 직장인이 늘어나면서 종합소득세 신고는 사업자들 만의 것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수입이 적다면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 동안 종합소득세 신고를 진행합니다. 하지만 수입이 구조가 복잡하거나 금액이 크다면 11월 중간예납 기간까지 포함해 1년에 2번의 종합소득세 신고를 합니다.

1. 직접 신고

자신이 벌어둔 금액을 단순히 국세청에 신고하는 것이지만 이 과정은 굉장히 험난합니다. 국세청 홈페이지인 홈텍스에 들어가 종합소득세 신고를 진행해보면 어려운 단어들과 복잡한 과정으로 인해 머리가 아파옵니다. 하지만 포기할 수 없는 것이 기간 안에 신고를 하지 못하면 기간이 하루하루 지날 때마다 가산세가 추가되기 때문입니다. 잘 모르는 내용이기 때문에 국세청에 문의 전화를 계속해봐도 완벽히 내용을 이해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또한 신고기간 동안 종합소득시 신고하는 법을 물어보기 위해 전화가 폭주하기 때문에 문의를 위한 전화연결 조차 쉽게 되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노력하고 공부하며 방법을 익혀야 합니다.

국세청 홈페이지 홈텍스에서 직접 신고를 진행한다
세무서에 방문하여 직접 신고한다

2. 신고 대리

또 다른 방법으로 세무사에게 맡기는 방법입니다. 기장한 노트북의 자료를 세무사에게 넘겨주거나 서류를 만들어 대리 신고를 하는 방법입니다. 세무사에게는 건당 15만 원~20만 원의 금액을 지불해야 합니다. 큰 회사라면 대부분 금액을 지불하고 세무사 사무실에서 신고를 진행합니다. 하지만 소소한 금액을 수입으로 얻고 있는 사람에게는 금액적 리스크가 큽니다.

세무사 사무실에 금액을 지불하고 대리 신고를 한다
비용 : 150,000~200,000원

3. SSEM : 알고리즘 세금신고

종합소득세 신고를 SSEM 앱 하나로 진행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공동 인증서를 ssem과 연동하면 자동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알고리즘이 결과를 보여줍니다. 특히 세무서에서 받을 수 있는 절세 혜택과 같은 방법들을 알고리즘이 알아서 추천함으로 깊이 있는 세무지식 없이도 진행과정에 따라 신고가 가능합니다.

준비물 : 공동 인증서(구. 공인인증서)
비용 : 33,000원

유튜브, 애드센스 수익, 쿠팡 파트너스, 심지어 내가 직접 일한 아르바이트 비용까지 쉽게 신고가 가능합니다. 종이 세금계산서가 있는 경우 추가하거나 신고기간 동안 재신고가 가능하기 때문에 내가 직접 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실수에 대한 두려움도 줄어듭니다.

하지만 잘 모르기 때문에 계속되는 불안함이 있습니다. 앱이 잘못 신고해서 가산세를 납부하거나 돌려받아야 할 세금을 손해 보는 상황이 생기게 될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ssem에서는 책임 보험에 가입하고 있어 손해를 해결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