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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내일채움공제 모두 중복 수령 가능할까?

by ★☆○●◎◇◆ 2022. 6. 8.

2022년 청년을 고용하면 기업에게 지원금을 지급하는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지급이 시작되었습니다. 다른 여러 혜택들과 중복 지원이 불가능한 지원금 특성상 근로자인 청년이 받는 내일채움공제와 중복 수령이 가능한지 의문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두 가지 모두 수령이 가능한지 알아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과 내일채움공제는 중복 수령 가능합니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과 내일채움공제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기업이 취업이 어려운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해 6개월 이상 근무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매달 80만 원이라는 큰돈이 지급되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는 놓칠 수 없는 기회입니다.

 

반대로 내일채움공제의 경우 국가에서 지원금을 지급하고 청년이 일정 금액을 입금하는 방법으로 기업에 일정기간 근무하면 목돈을 모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과는 다르게 정부의 지원금을 기업이 아닌 청년이 받아가는 제도입니다.

 

즉, 두 가지 제도는 청년의 채용으로 혜택을 받는 대상이 기업과 청년으로 다르기 때문에 두 가지 모두 신청과 수령이 가능합니다. 조건에 가능하다면 모두 신청한 뒤 지원받는 것이 좋습니다.

 

2021년에 진행된 청년채용특별장려금 사업이 2022년에 변형되어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이 되었습니다. 청년채용특별장려금이 내일채움공제와 중복지원이 가능했던 것처럼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역시 내일채움공제와 중복지원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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