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스타벅스 여름 프리퀀시 증정품 서머 코지 후디, 캐빈 파우치, 서머 캐리백 중 그린 서머 캐리백을 선택해 수령 완료했습니다. 정해진 예약 날짜에 캐리백을 수령해 왔고 여행용으로는 부적합하다고 판단하여 물품보관 가방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직접 수령 후 실제 사용 후기입니다.
2022년 스타벅스 여름 프리퀀시 서머 캐리백
서머 캐리백은 중량 1.2kg의 가방입니다. 실제 가로 49.5cm, 세로 39cm, 높이 14.5cm 정도로 상당히 큰 사이즈입니다. 생각보다 큰 가방의 크기에도 불구하고 손잡이는 굉장히 작고 약하기 때문에 적재하중이 4kg밖에 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여행가방을 준비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짐을 싸다 보면 4kg은 금방 넘어섭니다. 하지만 무거운 짐을 넣고 가방을 사용하다 보면 손잡이가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행 중에 손잡이가 떨어지면 난감한 상황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짐의 무게를 확인하고 이용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스타벅스 여름 프리퀀시는 항상 인기가 높고 2022년 역시 굉장히 빠르게 물건이 품절되고 있습니다. 좀 더 쉽게 원하는 물건을 예약하고 싶다면 아래의 글을 통해 꿀팁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2022 여름 스타벅스 프리퀀시 예약, 받는 법(원하는 물건 sold out 일 때 팁)
물건을 예약일에 수령하면 상자에 물건이 담기어 있고 물건을 제공하면서 사용 안내가 이루어집니다. 주요 안내의 이유는 제품을 오픈하고 고장의 우려 때문이며 첫 오픈 시 강하게 나는 냄새의 설명 때문입니다.
- 상자에 안내된 그대로 제품을 펼쳐야 합니다.
- 오픈 시 고무 냄새가 강하게 날 수 있으며 하루정도 밖에 두면 냄새는 사라집니다.
상자를 조립하면 내부와 앞뒤면은 그린색으로 되어있으며 옆면만 그린 체크 디자인입니다. 사용하면서 더러워져도 티가 제일 적게 날 것 같은 색상이기에 그린을 선택했습니다.
내부의 오른쪽과 왼쪽 벽은 칸막이를 세워 지지합니다. 하지만 내부의 벽이 서로 연결되지 않기 때문에 물건이 채워지지 않은 경우 옆면이 강하게 부딪히면 벽이 안으로 접 힐가 능성도 있습니다.
가방의 문은 한쪽을 제외하고 모두 지퍼가 달려있어 문을 활짝 열 수 있어 편리합니다. 구석구석까지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여행 시에도 가방 안에서 물건을 못 찾을 경우가 적습니다.
사용을 완료하고 보관을 해야 한다면 처음에 수령한 그대로 접어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서머 캐리백을 접으면 가로 49.5cm, 세로 18.5cm, 높이 5.5cm 정도로 부피가 줄어들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 세워서 보관이 가능합니다.
2022년 스타벅스 여름 프리퀀시 서머 캐리백의 경우 디자인이 매우 예쁘고 겉감이 면으로 이루어져 있어 자연스럽습니다. 하지만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가방이지만 각이 있는 모양으로 만들다 보니 활동성이 떨어지고 무겁습니다. 추가로 가방의 크기에 비해 손잡이가 작고 1개밖에 없기 때문에 불안합니다.
이전의 스타벅스 여름 프리퀀시가 굉장히 활용도가 높았던 점에 비하면 2022년 증정품은 실용성보다는 미관에 중심을 둔 프리퀀시 같습니다. 하지만 스타벅스 프리퀀시를 즐기는 분들이라면 놓칠 수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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