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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스토리

2023년 울산 출산지원금 총정리(산후조리비, 부모급여, 출산장려금, 첫만남 이용권 등)

by ★☆○●◎◇◆ 2022. 12. 19.

2023년 울산에서 아이를 출산하면 받게 되는 출산지원금을 총정리합니다. 2022년부터 지급된 첫 만남 이용권부터 2023년 새롭게 추가되는 부모 급여 금액까지 작년보다 금액이 더 커졌으니 꼭 알고 챙기길 바랍니다.

 

2023년 울산 출산지원금 총정리

지원금 금액
첫만남 이용권(1회) 200만원
부모급여(영아수당) 만 0세 70만원
만 1세  35만원
산후조리비(1회, 울산광역시) 50만원
출산지원금(1회, 군*구) 50~70만원
아동수당 만 0세~8세 10만원

 

국가에서 지급하는 금액은 첫 만남 이용권으로 200만 원입니다. 다양한 곳에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산후조리비, 백화점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출생신고를 하면서 주민센터에서 바로 신청하시거나 출생신고 시 신청하지 못했다면 정부 24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정부 24 사이트 바로가기

 

 

 

부모 급여는 2023년부터 국가에서 지급하는 금액입니다. 만 0세는 70만 원 23년에 만 1세는 35만 원을 받게 됩니다. 출생 연도와 관계없이 개월 수로 지급하기 때문에 2022년에 아이가 태어났더라도 23년에는 아직 만 0세이기 때문에 수령할 수 있으니 가까운 주민센터에 문의해야 합니다.

 

부모 급여는 이전에 지급되던 영아 수당의 이름이 변경된 것으로 기존에 지급하던 영아 수당 30만 원은 더 이상 지급되지 않습니다. 이름이 변경되면서 2배가 되는 금액으로 증액된 것입니다. 24년도부터는 0세는 100만 원, 1세는 50만 원입니다. 어린이집에 다니던 집에서 보육하던지에 관계없이 같은 금액을 수령 가능합니다.

 

다음은 울산광역시에서 지급하는 비용으로 산후조리비입니다. 총 50만 원입니다. 이전에는 출산지원금으로 10만 원을 지급했으나 출산장려금 10만 원을 지급하지 않고 산후조리비라는 이름으로 50만 원 지급합니다. 결론적으로 40만 원이 늘어났습니다.

 

울산 지역별 출산 장려금도 추가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첫째 아이 기준 중구 50만 원, 동구 50만 원, 북구 60만 원, 남구는 70만 원, 울주군은 70만 원입니다. 첫째, 둘째, 셋째 금액이 모두 다른 자세한 사항은 아이사랑 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바로가기

 

 

 

아동수당은 아이가 만 8세, 즉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95개월 까지 받을 수 있는 지원금입니다. 부모 급여가 지급되는 것과 관계없이 10만 원이 지급됩니다.

 

결론적으로 2023년 아이를 출산한다면 받게 될 울산 출산지원금의 총금액은 첫 달 첫 만남 이용권 200만 원 부모 급여 70만 원, 산후조리비 50만 원, 출산지원금 50~70만 원, 아동수당 10만 원으로 약  380만 원입니다. 첫 달이 지나면서부터 지속적으로 지급되는 부모 급여 70만 원 + 아동수당 10만 원을 받게 됩니다. 잘 확인하시고 수령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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