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절미 빼빼로, 새로운 디자인으로 나눠먹어요!>
시간이 지나고 새로운 해가 되어도, 달력에는 어떤 글자도 적혀있지 않지만 많은 분들이 챙기는 날이 있습니다. 바로 빼빼로 데이인데요.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11월 11일만되면 빼빼로를 가득 사서 학교에 가지고 가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성인이 되어서도 과자를 구매한 뒤 회사 사람들과 나누어 먹는답니다. 이제는 저에게 추억이 된 것 같아요.
그런 빼빼로가 또 새로운 변신을 했는데요. 올해는 흔한 빼빼로 말고 새로운 빼빼로와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할매입맛하면 빠질 수 없는 인절미맛으로 새로운 맛을 출시했는데요. 굉장히 호기심이 가는 것 같아요.
<빼빼로 어떻게 변했을까?>
굉장히 어린시절부터 먹어왔던 빼빼로는 기다란 막대과자에 초코가 발려있는 모양이었죠. 현재는 아몬드, 쿠앤크처럼 다양한 빼빼로가 출시되어있답니다.
인절미 빼빼로는 총 내용량이 50g이라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양이 적은 과자입니다. 열량은 265kcal에요. 인절미맛 시즈닝을 포함해서 인절미 향을 깊게 냈답니다. 봉지를 뜯으면 인절미의 향이 은은하게 흘러 코까지 전달돼요. 가격은 1500원입니다.
<뚱뚱해진 빼빼로 인절미>
올해 출시된 빼빼로 인절미는 상자부터 좀 더 커졌어요. 세로로 긴과자였다면 정사각형에 가까운 과자가 되었어요. 그리고 상자를 열면 빼빼로 봉지가 2개!!!! 들어있답니다.
2020년 출시한 뚱뚱해진 빼빼로는 인절미 맛을 제외하고도 달고나 맛이 있는데요. 친구와 다른 맛을 구매해서 한 봉지씩 바꾸어먹는다면 꿩 먹고 알 먹고 될 것 같습니다.
빼빼로 과자의 모양도 변신을 했는데요. 얇고 긴 과자를 벗어나 뚱뚱하고 짧은 과자를 선택했습니다. 과자가 이전보다 굵어진 만큼 초콜릿의 양도 늘어났는데요. 닭다리 같달까요? 한 봉지를 열어보면 6개의 과자가 들어있어요.
< 인절미 과자, 어떤 맛일까? >
인절미 빼빼로는 바삭한 과자와 고소한 인절미의 향이 잘 어울리는데요. 초콜릿에 인절미의 향을 입혀 달달하면서 고소한 맛을 냈어요.
그리고 굉장히 특이한 점은 빼빼로를 반으로 갈라먹어 보면 화이트 초코가 들어있답니다. 뚱뚱한 과자에 화이트 초코를 한번 입히고 인절미 초코를 입혔답니다. 흰 인절미 떡에 콩가루가 붙어있는 모양으로 바삭한 인절미를 먹는 것 같아요.
트렌드 맛으로 자리 잡은 인절미맛이 빼빼로로 새롭게 출시했으니 우리 한 봉지 구매해서 나누어 먹어 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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