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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스토리/먹고나서 리뷰

허쉬 프레첼 맥플러리, 한정 판매 맥도날드 신제품 후기

by ★☆○●◎◇◆ 2022. 5. 2.

맥도날드에서 새로운 맥플러리가 출시되었습니다. 유명한 허쉬와 콜라보 한 제품으로 허쉬 프레첼과 초코시럽, 맥도날드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만났습니다. 맥도날드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이미 맛있고, 허쉬 초콜릿도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맛있는 디저트인 만큼 비주얼, 맛 최강 디저트가 될 것입니다.

 

 

맥도날드 신제품인 허쉬 프레첼 맥플러리는 1개에 2,900원으로 가장 기본 메뉴인 오레오 맥플러리 2,500원 보다 400원 비싼 가격에 측정되었습니다. 또한 1개의 카로리는 400kcal입니다. 하지만 달콤한 디저트를 먹을 때는 칼로리를 계산하는 것이 아닙니다. 생각하면 마음만 아픕니다.

 

new 허쉬 프레첼 맥플러리

 

허쉬 프레첼 맥플러리를 주문하면 종이 그릇에 담기어 나옵니다. 아이스크림이 흐르거나 튐을 방지하기 위해 컵 위에 날개가 있는데 저는 항상 먹을 때 불편해서 날개를 펴고 먹는 편입니다. 날개를 펴면 일상적인 컵 모양이 되니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허쉬 프레첼 맥플러리 아이스크림, 초코 프레첼

 

초콜릿이 가득 묻은 허쉬 프레첼은 4개 담겨있습니다. 숫자로 생각하면 상당히 작지만 흔히 보는 프레첼 과자보다 큰 사이즈라 만족스럽습니다. 허쉬 초코 프레첼은 달콤 짭짤한 간식으로 이미 유명하기 때문에 맛은 의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아이스크림 속에 들어가서 보관되는 것이 아니라 주문과 동시에 바삭한 과자가 아이스크림 위에 올라가기 때문에 먹기 직전까지도 바삭함을 즐길 수 있습니다.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허쉬 프레첼만으로는 조금 아쉬울 것을 알았는지 아이스크림 안에는 허쉬 초코시럽이 들어갑니다. 맥도날드 우유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초코 시럽을 넣어 한번 섞어 주기 때문에 초콜릿 아이스크림으로 변해 있습니다. 그래서 입안에 들어가면 시원한 초콜릿 아이스크림 맛이 입안을 강타합니다.

 

플레첼 비주얼과 아이스크림

 

요즘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는 장소가 점점 줄어드는 만큼 부드러운 소프트 우유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면 저는 단연 맥도날드로 향합니다. 그만큼 저에게는 그 자체로도 맛있는 아이스크림입니다.

 

다른 나라에는 콜라보 맥플러리가 많이 출시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많은 인기를 얻지 못해서인지 새로운 콜라보 맥플러리의 출시는 더딘 편입니다. 올해 출시된 허쉬와의 콜라보는 무려 5년만이라고 하니 더욱 인기가 많겠습니다.

 

이제 여름이 오면 아이스크림이 더욱 생각나는 시기입니다. 더운 여름 달달하고 고소한 아이스크림과 짭짤한 허쉬 프레첼이 자주 생각나게 될 것 같습니다. 아이스크림 가격이 약 3,000원이라고 하니 조금 비싸게 느껴지기는 하지만 햄버거나 감자튀김과 같이 먹어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허쉬 프레첼 맥플러리는 한정 제품으로 언제 사라질지 모른다고 하니 최대한 많이 먹어두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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