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출시된 삼육두유콘 드셔 보셨나요? 진짜 이때까지 두유는 마시는 음료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아이스크림도 되고 마카롱도 된다는 사실이 굉장히 놀라운 여름이었죠.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에 입소문이 나면서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아이스크림이었죠.
삼육두유 아이스크림은 반년만에 판매량이 70만개를 돌파했다고 하니 놀랍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아이스크림을 다시 만나봤습니다.
실제로 삼육두유콘의 가격은 1800원이며 삼육두유의 트레이드 마크인 콩로가 포장에 그대로 담겨있습니다. 포장부터 뉴트로를 연상시켜서 인지 기대가 되더라고요.
주요 원료는 삼육두유A입니다.
총 내용량은 150ml이며 칼로리는 194kcal인데요.
실제로 일반적인 콘 아이스크림의 칼로리가 200kcal를 훌쩍 넘는 것에 반해 낮은 열량이네요.
포장을 돌려 뜯으면 굉장히 바삭해 보이는 와플 과자와 삼육두유 아이스크림이 보입니다.
두유라서 그런지 두유 특유의 색상이 잘 묻어나는 색상인데요. 살짝 노란(?) 그레이 컬러가 도는 전형적인 콩물 색상이에요.
한입 먹어보면 삼육두유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데요.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향이 나듯, 은은한 두유의 향이 입안을 맴돕니다.
또 두유의 맛을 굉장히 잘 살려서 굉장히 차가운 얼음 두유를 먹는 느낌이랄까요? 또 부드러운 식감 때문에 하나를 다 먹고도 또 먹고 싶은 맛이랍니다.
지금 삼육두유 아이스크림에 이어 마카롱, 롤케이크 등 다양한 시리즈가 출시되어서 다른 것도 먹어보고 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열일하고 있는 삼육두유 개발자들!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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