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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스토리/먹고나서 리뷰

오리온 꼬북칩 초코츄러스 출시일, 칼로리, 가격, 맛!

by ★☆○●◎◇◆ 2020. 10. 7.

오늘은 오리온에서 출시한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미 굉장히 인기가 좋아서 품절대란이라고 하는데요. 저는 다행히 우연한 기회에 이마트 에브리데이에 방문했다가 구매할 수 있었답니다. 제가 먹어보니 왜 그렇게 인기가 있는 '핫 아이템'이 되었는지 알겠더라고요. 그냥 맛있습니다.

 

 

오리온 초코츄러스는 2020년 9월 15일에 출시되었습니다. 꼬북칩은 다양한 맛이 있고, 그중에서 얼마 전 현주협이 TV에서 먹은 인절미 맛이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죠. 그리고 다음 출시한 초코츄러스까지 인기를 맞이해서 품절 대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리온 과자 개발자님들 정말 열일 하시고 계시나 봅니다.

 

꼬북칩 초코 츄러스는 꼬북칩 인절미맛에 이어 3번째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나올 때마다 대박을 만드는 꼬북칩의 다음 제품이 벌써 기대되는 것 같아요.

 

현재 출시한 지 한 달밖에 되지 않았지만 엄청난 품절사태고, 한 달 만에 매출이 10억 원을 돌파했다고 하니 정말 기록적인 것 같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총 내용량 80g 꼬북칩 가격은 1280원에 구매가 이루어졌습니다.

 

요즘 과자 가격이 많이 비싸졌는데요. 꼬북칩 초코츄러스 가격도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꼬북칩 초코츄러스는 맛있다는 이야기가 많아 저도 구매 전부터 기대가 많이 되었던 제품입니다. 초콜릿 과자이다 보니 칼로리는 30g당 161kcal로 엄청나지만 맛있으면 살 안 찌는 거(?) 아니겠어요.

 

 

봉지 안을 열어보니 꼬북칩이 봉지의 반 정도 들어있습니다. 과자가 부서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질소 포장을 한다고 하지만 사실 요즘 과자 양이 너무 줄어든 것이 사실이에요. 저는 신랑과 함께 과자를 먹기 위해서 두 개의 접시에 옮겨 담았습니다.

 

 

꼬북칩 초코츄러스를 잘 살펴보면 모양은 현재까지 출시된 모양 겹을 이루는 모양과 같습니다. 꼬북칩의 특징은 바로 이 모양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씹었을 때 바스락 부서지는데 과자의 면마다 공기층을 만나고 있어서 더 바삭한 식감이 느껴지며 소리도 바스락 난답니다.

 

 

꼬북칩이 초코츄러스가 인기가 있는 이유는 당연히 과자가 맛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냥 초코가 들어있는 밀가루 과자처럼 보이자만 잘 보시면 연한 초코가 입혀져 있는 모습입니다. 초콜릿을 얇게 바르기 위해서 새로운 기계를 개발했다고 하니 완젼 대박입니다.

 

그리고 흰 반짝이는 가루는 달달한 맛을 내주는 설탕가루인데요. 초코와 만나도 절대 과하지 않고 은은하며, 은근하게 입안에서 섞이는 설탕 알갱이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적당해서 조화를 잘 이룹니다. 

 

 

 

꼬북칩 초코츄러스는 이미 100만 봉 가까이 필리는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지금 이 정도의 판매량이라면 예전에 경험한 적 있는 허니버터칩 대란과 같다고 하니 어느 정도의 인기인지 실감되네요. 만약 오늘 마트에 갔는데 꼬북칩 초코츄러스를 발견한다면 꼭 구매해서 드셔 보세요. 왜 이렇게 사람들이 열광하는지 드셔 보시면 알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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